순천시가 전남 최초로 내년 1월부터
무기 계약 근로자들의 보수 체계를
호봉제로 전환합니다.
순천시는 시장 공약 사항 가운데 하나인
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보조, 교통 지도원 현장 근무자 등
무기 계약 근로자 130여명의 보수 체계를
내년 1월부터 호봉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시정이 시민에게 신뢰받고
시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취지에서
무기 계약 근로자들의
호봉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며
무기 계약 근로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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