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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지역 시민사회 문재인 지지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2-13 21:30:00 수정 2012-12-13 21:30:00 조회수 0

전남동부지역 시민사회 인사들이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여수YMCA 최연석이사장과
천상국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 등
여수.순천.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장 175명은
오늘 여수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MB 정부의 무능과
반민주적 국정운영으로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며
새로운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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