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전남동부지역은
옅은 안개 속에 오늘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남해안을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5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시간 현재
고흥 58mm, 여수 49, 순천 43mm 등
겨울비로는 많은 량이 내렸으며 이번 비는
밤 늦게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수기상대는 비가 그치면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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