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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 여*야 막판 총력전

전승우 기자 입력 2012-12-16 21:30:00 수정 2012-12-16 21:30:00 조회수 0

18대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측이
사활을 건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대선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여수와 광양 도심 등에서 동서 화합과
국민 대통합, 그리고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해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전남도당도
지역 국회의원 등이 시내 곳곳을 돌며
실패한 정권이 5년 연장돼서는 안된다며
정권 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특히 투표율과
오늘 실시되는 3차 tv토론 이후 민심 향배가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건 유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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