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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슈퍼그리드 관심-R

정용욱 기자 입력 2018-05-22 20:30:00 수정 2018-05-22 20:30:00 조회수 2


평양발 냉기류가 흐르고 있지만오늘(22)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이어다음달엔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북방 경제협력을 위해동북아 지역 전력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슈퍼그리드'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무엇인지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해 러시아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문재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동북아 슈퍼그리드를 제안합니다. 
           ◀INT▶문재인 대통령"큰 비전을 가지고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을 위한 협의를 시작할 것을 동북아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는한국을 포함해 몽골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의 국가 간 전력망을 서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몽골에는 한중일 세 나라가 충분히 쓸 수 있는 만큼신재생에너지 잠재량이 무궁무진하고,  러시아에도 수력과 천연가스 등청정에너지가 풍부합니다. 
이들 나라와 전력망을 연결하면 원자력 비중을 줄이고,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1991년에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유럽과 북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도  국경을 넘는 전력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에서도슈퍼그리드가 언급될 만큼동북아 경제공동체 번영에 대한정부의 의지는 강합니다.  
           ◀INT▶ 송영길 위원장/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먼저 중국, 몽골과 러시아 사이에 슈퍼그리드를 추진하고 이후에 일본을 참여시키는 방안으로 추진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또 북한이 만약에 참여하게 된다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 중국, 몽골과 TF팀을 만들어서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한전 역시 국가간 전력망 연결이기술적으로 문제가 없고경제성도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선 국내 전력수급량의 5% 미만인2 내지 3 기가와트 규모의 전력을국가 간에 거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동북아 전력망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이미 슈퍼그리드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주도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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