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은 오늘 여수시청을 방문해
7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청바지'
826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청바지는
국내로 수입하다가 세관에 적발된
압수 물품으로, 상표권자의 기증 동의를 얻어
상표를 제거해 전달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도 천 600만 원의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여수시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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