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윤동주 청소년 백일장
사생대회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오는 26일,
광양청소년문화센터 앞 중동근린공원에서
제11회 윤동주 청소년 백일장 사생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발견된 정병옥 가옥
문화재 지정에 따른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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