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올해 탈락했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다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고흥군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도덕면 가야리 일원에
국.도비와 군비 등, 710억 원을 들여
유리온실과 실증단지, 청년보육단지 등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전남도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31일, 선정결과가 발표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대통령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미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했지만
탈락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