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시의원이
동료 의원들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21) 새벽 1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노상에서 48살 서 모씨 등
동료 시의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순천시의원 53살 주 모씨와
주씨의 지인 임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농수산물 도매시장 페인트 공사 등
예결위의 예산 삭감에 대해 언성을 높이다
다툼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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