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은 오늘(24)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하 10.4도, 고흥 9.5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순천에서 영하 13.3도
광양 영하 11.7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강추위가 이주 내내 계속되다가
오는 27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28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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