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태고총림 선암사에 대한
종합 정비 사업에 나섭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2017년까지
순천 선암사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선암사 건물과 시설물 정비, 동선 체계 개선 등
종합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순천시와 협의해
정비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선암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중창된 사찰로
경내에 대각국사의 부도로 추정되는
보물 제 1117호 순천 선암사 대각암 승탑 등
보물 14점 등 다수의 중요 문화재가 산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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