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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원 든 저금통 익명 기부

박민주 기자 입력 2012-12-27 21:30:00 수정 2012-12-27 21:30:00 조회수 0

지난 21일 여수시 월호동 주민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18만 원이 들어있는 저금통을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월호동 주민센터는
"기부자가 조금씩 모아온 돈으로 보인다"며
"기부금은 전액 2013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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