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연향초등학교를
고전 읽기 시범학교로 지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8) 연향초등학교와
고전읽기 시범학교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고전 읽기 초청 강좌,
교사와 학부모 동아리 육성 지원 등
고전 읽기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전 인문학 읽기 열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표 평생학습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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