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를 중심으로 봄철 이상저온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4만3천여 헥타르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지난해의 47% 수준에 그치고,
가입률도 나주 51%, 영암 29% 등
특히 과수가 많은 지역이 낮습니다.
이달 말까지 집계를 거쳐
저온피해 정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농약과 종자값 수준이어서
실질적 도움은 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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