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동부지역 해상범죄 가운데
선원 폭력사건이
지난 해보다 크게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여수,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해상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은 모두 25건으로
지난 해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한국인 선원간의 폭력이 24건,
외국인 선원의 한국인 폭력이 한 건으로
집계됐으며,
한국인 선원의 외국인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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