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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금고털이 공모 묵인 의혹 철저하게 수사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1-01 07:30:00 수정 2013-01-01 07:30:00 조회수 0

여수 은행 현금지급기털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4년 전 경찰의 공모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일자
검찰이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4년 전 고소사건 재판과정에서
경찰관의 여수 은행 현금지급기털이
공범 의혹이 드러났지만
검찰이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전모를 규명하겠으며
경찰의 수사상황도 면밀하게 지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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