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을 맞은 전남 동부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하 10도,
고흥 영하 5.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낮 최고기온도 영상 1.8도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나흘째 이어져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으며
도로와 골목길에 결빙된 곳이 많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겠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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