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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채용한파 뚫어라

황성철 기자 입력 2013-01-02 07:30:00 수정 2013-01-02 07:30:00 조회수 0

◀ANC▶
올해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채용인원을 작년보다 줄일 전망이여서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올해 대기업의 채용인원은 작년보다 7.5% 감소해 만8천9백여명으로 추정됩니다.

그나마 공기업 선진화 계획으로
묶여있던 공기업의 채용이 작년부터 풀려
올해는 채용규모가 늘어납니다.

공기업과 지역연고기업들은
지역 할당제 등이 있어 취업준비생들이 노려 볼만합니다.
◀INT▶(정요셉)

금호그룹은 현재 2013년
신입사원의 채용규모를 각 계열사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백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은
광주은행은 올 상반기에 인력을 다시
충원합니다.
◀INT▶(김준원)

(스탠드업)그렇다면 내년 기업들의 채용 트랜드는 뭘까요?전문가들은 핵심키워드로 인성과 스마트 채용,면접강화를 꼽고 있습니다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성중시가 가장많았습니다.

또한,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채용과 면접강화가 그뒤를 이였습니다.
◀INT▶(임성식)

지난해 말 현재 20대 고용률은 57.0%로
4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대 10명중 4명 이상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거나 구직을 포기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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