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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여수MBC는 신년기획으로
전남동부 시.군의 신년계획을 살펴봅니다.
여수시는 올해, 엑스포 이후 명실상부한
동북아 국제해양특구로 거급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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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2013년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세웠습니다.
여수를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거점으로
본격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박람회장을 명실상부한
동북아 국제해양특구로 개발한다는게
새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해양스포츠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관내 365개 섬마다
특색 있는 관광자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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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Oh! Yeosu 2020 중장기 계획 실행과
살기 좋은 남해안 선벨트 남중권의 허브도시로
조성도 추진됩니다.
특히 여수시는 '교육.문화 수도' 건설에도
역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문화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MICE 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도 나섭니다.
2020년까지 인구 35만 명의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를 목표로
다시 뛰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표명하고
있습니다.
◀INT▶
다시는 비리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도시,
세계 사람 누구나 한 번 와보고 싶은 도시,
여수시의 새해 청사진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 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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