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항의 항만시설 사용료가
새해부터 일부 인상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국가 재정 건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부 항을 제외한 전국 항만의 선박료와
화물료를 어제(1)부터 3.6% 인상하고,
국가가 관리, 운영하는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는 4월 1일부터 일인당 4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광양항 등
컨테이너 항만에 대한
사용료 감면율은 기존 수준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