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로 수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양식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현재 남해안의 표층 수온은 6~10도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도 가량 낮아
이달 초순경에는 극심한 한파의 영향으로
양식어류의 대량폐사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저수온 현상과 해수결빙으로 인해
양식장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의 실시간 수온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양식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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