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해양 오염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해상 오염사고는 모두 29건으로
전년보다 20%정도 감소했으며, 유출량도
80%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해양 오염사고의 대부분이
선박 작업 중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선박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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