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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통, 번역비 지원 확대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1-10 07:30:00 수정 2013-01-10 07:30:00 조회수 7

전라남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 전환기업에 대해
통·번역비를 확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통상 전문인력 고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의 수출 촉진을 위해
수출액이 5백만 달러 이하인 도내 중소기업과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만원 까지 서류 번역비용과
전문 통역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원 대상 기업의
수출액 기준을 지난 해 200만 달러 이하에서
올해 500만 달러 이하로 조정해 보다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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