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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파나마 영사관 광양사무소 개소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1-12 07:30:00 수정 2013-01-12 07:30:00 조회수 7

광양항에 주한 파나마 영사관 광양사무소가
조만간 문을 엽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오는 22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8층에
파나마 영사관 광양사무소가 문을 열고,
선박과 선원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본격적인 통관 지원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광양항의 국내외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파나마 선적 선박의
광양항 입.출항 실적은
3천여 차례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박 2천 여척이
파나마에 선적을 두고 있습니다.

파나마는
세제해택이 많은 조세제도 때문에
최근 전 세계 선박 운영업체들이
크게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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