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20억 달러로 정하고,
대상기업 발굴 확대를 위해
관련 단체와 구축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청은 특히,
율촌, 해룡, 세풍 산업단지별로
투자유치 특성화 업종을 선정하고
포스코와 포스코 마그네슘 등
선도기업 연관업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기업 유치에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신대지구에
외국인 정주환경을 갖추기 위한
교육.의료기관을 유치하고,
전라남도와 인근 시.군 등과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제청은 또, 국내 투자유치 설명회는 물론
중국과 일본, 미주지역 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신규 투자유치 기업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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