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금고털이 추가 범행 의혹 수사 속보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1-14 07:30:00 수정 2013-01-14 07:30:00 조회수 0

우체국 금고털이로 구속된
경찰관과 공범의 추가 범행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들과의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귀금속 도매상의 계좌에서 수상한 돈거래를
발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금고털이 공범을 금은방 주인에게 소개시켜 준
귀금속 도매상 47살 이모 씨의 계좌에서
3년 동안 특정인물과 수십억 원을
주고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돈 세탁을 목적으로
거래를 계속한 것으로 보고
추가로 계좌 압수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금고털이 공범과도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