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의 KTX 소외주민들을 위한
열차 환승체계가 개편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그동안 KTX소외지역이었던
보성지역 주민들을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 KTX로 환승 할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성, 벌교지역 주민들은
열차 환승체계가 개편되기 전
KTX로 환승하기 위해
2~3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10분이면 환승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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