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서 월동 중인 흑두루미 개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어제(14) 현재 순천만에 월동 중인 철새들은
두루미류 3종에 693마리로
이 가운데 흑두루미가 660마리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관측된 흑두루미 개체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여 마리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