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인구 늘리기에 적극 나선 가운데
엘지 화학 여수공장이
임직원들의 주소지 이전 등,
여수시민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엘지화학 여수공장은
지난해 1월부터 여수에 거주하지만
주소지 이전을 하지 않은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여수시민되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최근까지 136명의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엘지화학은 이에 대해
여수시가 당면한 인구감소문제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으며,
연간 6백여 차례의 사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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