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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미나리 수확 본격 시작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1-17 07:30:00 수정 2013-01-17 07:30:00 조회수 0

순천시 도사동과 별량면 일원
200여 농가 50ha 면적에서
청정 미나리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청정 미나리 수확량 2040여 톤에
농가 소득도 46억 여원에 이르러
지역 농가 수입원으로
한몫을 크게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 청정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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