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효자작목으로 자리잡은
거문도 해풍 쑥이
오는 20일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여수시와 거문도 해풍 쑥 영농조합은
거문도 일원 43ha의 쑥밭에서
연간 431톤을 재배해
10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수확에 나섭니다.
거문도 해풍 쑥은
풍부한 일조량과 화강암계 토양 등,
천혜의 지리적 특성에
소금기 섞인 해풍과 해무로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지리적 표시 제85호로 등록해
지역의 새로운 명품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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