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국토균형발전과 해양수산업무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여수 유치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
해양수산부 부활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신설되는 청사의 여수 유치를 건의한다며,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41%를 점유하고
국가어항과 지방어항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해양수산의 1번지인 전남 여수시가
해수부의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해양수산부 입주 청사와 관련해
박람회장 내의 국제관이나 국동 어항단지,
웅천 신도시 등에 여유 공간이 많다며,
앞으로 중앙정치권 등과 연계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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