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 연말까지
전남형 강소기업 20곳을 집중 육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평균 매출액이 30~150억 원 수준이고
매출액과 고용 증가율,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높은
도내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남테크노파크에 사업비 관리와 정산을 맡겨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지난해 1차년도 사업으로
이들 기업에 20억원을 지원한 결과,
매출액은 8.8%, 고용은 9.2%,
수출은 53%, 연구개발투자는 39%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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