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을 맞은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0)
오후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광양 11도,
여수 9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여수 오동도나 순천만을 비롯해
지역 주요 관광지마다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오늘 밤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20~50mm의 비교적 많은 비를 뿌린 뒤
내일 밤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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