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대대적인 설 농수특산물 판촉 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도와 시군 주도로
직판행사 64회,
대형유통업체 제휴 판매 19회,
온라인.오픈마켓.홈쇼핑 32회 등
모두 115회에 걸쳐 설맞이 판촉 행사를
벌입니다.
도는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19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해 설 맞이 판매 행사에는
도내 400여개 생산자 단체에서 생산한
우수 브랜드 쌀을 포함해 순천 꿀곶감,
고흥 유자차, 담양 한과 등 500여 가지 품목이
집중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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