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매장의 외부유리를 깨고 침입해
휴대폰 수십대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새벽 2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
강화유리를 깨고 침입해
휴대폰 20여대를 훔쳐 달아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폰 매장의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CCTV를 확보해 신원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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