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
주한 파나마 대사관 광양사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9층에 문을 연
주한 파나마 대사관 광양사무소는
파나마 국적 선박의 등록과 통관은 물론
선박과 선원들에 대한 편의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보여,
광양항의 국내외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기준, 파나마 선적 선박의
광양항 입.출항 실적은
3천여 차례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박 2천 여척이
파나마에 선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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