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여수 율촌산단과 광양 신금산단 등에
7개 지역에 공장을 신축하는 내용의
기업 투자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여수는
글로벌 광통신 주식회사가 율촌 1산단 5블럭에
125억원을 투자해 광케이블 공장을 신축해
2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광양은
주식회사 지엔이 신금산단에 70억원을 들여
금속가공.산업기계 제조 공장을 지어
35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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