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7시쯤
여수시 삼산면 백도 21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75톤급 통발어선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 42살 강 모씨등 선원 10명이
바다에 뛰어든 뒤 인근에 있던 어선에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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