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3차 발사가 오는 30일로 확정됨에 따라
고흥 나로우주센터 주변지역에 대한
통제가 강화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나로호 발사안전 통제를 위해
오늘(23)부터 나로우주센터 진입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오는 28일부터는 발사시설 주변에
경찰특공대 등 4백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나로우주센터 출입을 비롯해
인근 봉래산과 장포산의 입산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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