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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 지 3일만에 여고생 성폭행 '검거'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1-25 21:30:00 수정 2013-01-25 21:30:00 조회수 0

지난 23일 발생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24) 저녁 7시쯤
자신의 집에 있던 22살 윤모 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3일 밤 9시 40분 쯤
여수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고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군에서 제대한 지 3일 만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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