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지방세가 감소함에 따라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세 일소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국내.외 경기 악화가 심화되고
광양제철소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방세가 크게 줄었다고 보고,
전체 체납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업체와 업소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따라
이들 고질 체납자에 대한 납세 독려는 물론
각종 인·허가 취소와 불허 조치 등,
적극적인 행정제재를 통해
재원 확보와 납세문화 정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