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연휴 비상진료대책이 마련됩니다.
여수시는
설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환자에 대비한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82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87곳의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42개 공공 보건의료기관에서도
지역과 날짜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응급진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응급 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시에는
병원급 이상 5개 지역응급의료센터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담당 의사가 즉시 진료와 응급처치에 나서는
대응태세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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