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여수산단 내 에어리퀴드 코리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여수산단 내에 천 570억 원을 투자해
고순도 화학제품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요청함에 따라,
여수시와 코트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정부에 이를 신청했으며,
빠르면 7월쯤 지정고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올 하반기 신임 도지사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에어리퀴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효과는 물론
지방세 수입도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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