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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자살 기도 연이어 구조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1-29 21:30:00 수정 2013-01-29 21:30:00 조회수 0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정수장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흉기로 자해한 52살 김 모씨를
수색 끝에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도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한 20대 여성을
구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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