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난 1월 일시 중단했던
찾아가는 버스 도서관을
다음 달부터 재개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연향 주공 아파트를 시작으로 연중 주변에 도서관이 없는 마을을 찾아가
1개월에서 2개월까지 주차해두고
인근 주민들이
일반 도서관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버스 도서관의 운영을 재개합니다.
순천시의 '찾아가는 버스도서관'은
45인승 버스에 각종 도서 2000권을 비치돼 있어
현장에서 도서 대출과 차량 내 열람은 물론
책 읽어주기, 멀티 동화 상영 등을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들도 함께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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