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해 사상 최대의 생산량과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씨이오 포럼에서
지난해 매출액이 63조 6천 40억 원,
영업이익은 3조 6천 530억 원을 올렸으며,
마케팅 활동 강화와 신규 수요 개발로
조강 생산량이 3천 799만 톤,
판매량도 3천 505만 톤을 기록해
역대 가장 많은 생산과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특히
지난 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글로벌 철강사 가운데 최고 수준인
7.8%의 영업 이익률도 올렸습니다.
지난 해 포스코의 알엔디 투자도
2천11년보다 2.6% 늘어난
5천 806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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