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과학위성과의 첫 교신이 성공했습니다.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는
오늘(31) 새벽 3시 28분부터 14분 동안
나로과학위성과의 교신을 시도해
위성의 자세제어와 자료 송신 등
모든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어제 발사와
목표 궤도 진입 성공에 이어
나로호 사업의 성공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나로과학위성은
앞으로 지구를 하루 14바퀴씩 돌며
우주방사성량 측정 등
우주환경 관측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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