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내고장 살리기, 꿈나무 장학금 지원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1-31 21:30:00 수정 2013-01-31 21:30:00 조회수 0

설 연휴를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장학금과 난방비 등이 전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 공화번영회는
오늘, 한려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과 통장단, 민간단체 협의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금품 전달식을 갖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0여 명과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천 5백여 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난방비, 쌀 등을 전달했습니다.

창립 15주년을 맞는 공화번영회는
그동안 성적이 우수한 장학생과
소외된 이웃, 경로당 노인 등,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