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통해
위장 전입이나 무단 전출자 등에 대한
중점 조사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오늘(1)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을 통해
거주지 변동 뒤 미신고자나 거짓 신고자,
주민등록 말소자나 거주불명 등록자,
위장 전입자, 무단 전출 의심자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사실 조사에 의한 거주 사실 불일치자가
자진 신고를 통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해 말 현재
순천시 주민 등록상 인구는
27만 3천 79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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